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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52

지금은 주식을 사기 좋을때인가? 아닌가?(feat. 버핏지수, PE지수) 안녕하세요? 지금은 과연 주식을 사기 좋을때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버핏지수와 PE지수를 활용해서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렛츠 고고 우선, 버핏 지수란 무엇인가? ▪ 워렛 버핏이 시장의 가치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지표로 유명한 버핏 지수 (Buffett Indicator), 한 나라의 주식시장이 과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지표인 '버핏지수'를 활용하며, 버핏지수는 '시가총액 / GDP × 100'으로 계산하며, 100을 기준으로 버핏지수가 높을수록 과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 현재는 167% 수준(2022. 9. 14. 기준). "미국 기업 전체의 시가총액 / 미국 GDP" 로 계산,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70~80%이면 저평가 vs 100.. 2022. 9. 13.
주식분할 하는 기업만 사도 시장수익률 2배 이상을 먹는다?(주식분할은 왜하는 것인가?) 안녕하세요? 따로 또 같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주식분할을 하는 기업만 따라 사도 시장수익율 2배 이상을 먹는다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아마존은 20:1로 주식을 분할을 진행했죠? 또한 Google의 모회사인 Alphabet도 20:1 분할을 실시했습니다. 우선 왜 주식분할을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유동성 증가: 개별 주식의 가격을 낮추면 투자자가 더 쉽게 매매할 수 있어 유동성이 증가하거나 시장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주식을 현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 분할 자체가 회사 주식의 가치를 높이지는 않지만 분할 후에 더 활발하게 거래됩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따르면 주식 분할을 발표한 주식은 향후 12개월 동안 평균 25%.. 2022. 8. 10.
루시드(LCID)3분기 실적, 대량생산의 어려움, 그럼 성장주 투자는 언제 해야할까?(feat. 테슬라) 안녕하세요? 따로또같이 부자되기 블로그 입니다. 오랜만이죠? ㅎㅎ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있던?) '제2의 테슬라',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던 루시드 그룹의 3분기 실적을 간단하게 알아보고 이를 통해 알아보는 대량생산의 어려움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주가는 고점인 60$ 대비해서 거의 반의 반토막 난 상태입니다. (현재 프리장 기준 18.04$) 미국에서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서 무자비한 달러 풀기+전기차 대세 흐름을 타고 미친듯이 올랐던 주가는 긴축정책+실적 결과에 영향을 받아서 계속해서 우하향을 걷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3일 루시드가 실적발표를 했죠. 매출은 9730만 달러(우리나라 돈으로 1,263억 9,599만 원)을 기록했고 시장의 기대치보다 30% 넘게 매출을.. 2022. 8. 4.
앞으로는 '이것'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라! 안녕하세요! 따로또같이 블로그입니다 :) 세계적으로 유행하는건 다들 한번씩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코로나에 한번 걸려봤는데요?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하하하(근데 출근안하니깐 좋긴 하더라구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기왕이면 안걸리는게 더 좋으니 마스크 꼭쓰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이것'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서론 2020년 6월,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앱추적 투명성 원칙을 발표합니다.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일이킬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껀데요, 저는 이 부분에서 앞으로의 투자 원칙을 정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것'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애.. 202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