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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기타

부자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가 온다. SpaceX

by 추부의 금융로그 2021. 1. 25.

부자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가 온다.  SpaceX

 

내 최애주식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대표로 있는 SpaceX 라는 미국에 기업이 있다. 

다들 한번씩을 들어 봤을 것이다.

스페이스X 와 본사 건물

안타깝게도 아직 비상장 기업이고 수년안으로 IPO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개미 투자자의 기업 고르는 개인적인 투자 전략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중요한건 사업의 확장성

사업을 하면서 이 제품(물건)이 단편적인 소비에 그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제품(물건이) 얼마만큼 다방면으로 확장을 시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보자.

세계 1등 기업 애플(APPL)의 경우에는 다들 알다 싶이 엄청난 생태계라는게 구축되어 있다.

아이폰을 쓰게 되면 아이패드와 맥(MAC) 그리고 애플워치, 홈 팟 까지 구매로 이어지게 되어있다.(나도 그러하다...)

애플의 생태계 늪

아침에 애플의 홈팟의 알람으로 눈을 뜨게 되고, 아이폰으로 그날의 일정 및 날씨를 확인하고, 출근 후 맥으로 관련한 업무를 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아이패드로 컨텐츠를 소비하며, 자기전에 다시 홈 팟을 통해 자장가를 들으며 잠을 청한다.

나중에는 아이폰 유저라면 애플카와 기가막힌 연동을 통해서 또 한번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겠지..

전세계 1등 기업이 된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렇기 때문에 생태계를 제대로 구축하려 하는 기업,

다른 제품으로의 사업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

이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을 투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삼성도 자기네만의 생태계를 갖추려고 계속해서 노력중에 있다.)

 

내가 테슬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이유는 위 사례와 동일하고, 앞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본론

크게 일론머스크가 CEO로 있는 회사들을 보자.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솔라시티 등등

일론머스크가 CEO로 있는 회사들

결국에는 생태계를 얼마만큼 잘 구축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얘기다.

별표에 밑줄 쫙✨ 생태계 구축 기업, 사업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

 

테슬라(배터리 자체개발, 솔라시티 등) ↔ 보링컴퍼니 ↔ SpaceX ↔ 스타링크 위성을 통한 데이터 공유의 FSD ↔ 테슬라  가 유기적으로 계속해서 같은 생태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것이다.

일론머스크가 CEO로 있는 기업에 모회사를 "X"로 만들면 어떻냐는 아이디어에 좋다고 답을 했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를 해야지 돈복사가 된다는 말이다!!!!!!!!!!!!!

 

아직 SpaceX는 비상장 기업이고 수년내로 자금흐름이 안정화 되면 IPO를 하겠다고 얘기했다.

일론머스크의 트윗

그렇다면 SpaceX의 기업가치는 어느정도가 되며,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자.

 

가장 최근 날짜인 2020년 10월 뉴스에 나온 SpaceX의 기업가치 추정은 대략 113조 5900억 정도로 예상했다.

조선비즈 기사 발췌

113조면 대략 우리나라 기업으로 치면 삼성전자(약 500조) 다음으로 2등에 랭크된다...(미국 클라스;;)

2021. 2. 1. 기준 우리나라 시가총액 현황

사업 구조는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주린이 입장에서 뉴스를 참고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1. SpaceX로켓에 돈주고 요청받은 위성을 쏘아올린다 → 개당 100만달러(11억씩)

  (위성사진업체 플래닛 위성, 대만 해양 내비게이션 위성 등 포함됨)

  (그 위성이 한 로켓에 143개씩 들어있다. → 전체 계산하면 우리나라 돈 1573억,, )

 

2. 팰컨9 이라는 로켓을 쏘면 5000만 달러(우리나라돈 558억)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반의 반값의 돈밖에 안듬

 

3. 앞으로 이런 사업을 매달 한차례 진행할 계획이라고 함.

 

4.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새로운 비니지스 모델인것이다.

 

 

5. 또한 SpaceX 의 스타링크 위성을 계속해서 발사해서 전세계 인터넷 서비스 구축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1000개 넘게 발사됐고, 앞으로 최종적으로는 40,000개의 위성을 발사할 예정)

 

6. 이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운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고,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300억달라(우리나라 돈 33조원)의 매출 창출 가능

저고도(550km)에 위성을 쏴서 더 빠르고 적은 지연율을 가진 인터넷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타링크 사업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뭐든 그렇지만 초창기 생산단가가 높을때는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렵지만 계속해서 생산단가를 낮추게 되면 일반인들도 접근할 수 있게되고 사업성도 더욱 커지는 법이다.

SpaceX의 생산단가는 과거에 비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다.

초창기 로켓인 아폴로 로켓(누구나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그 로켓)의 처음 제작 비용은

무려 390만 달러 (4,356억 3,000만원)이 들었지만 현재는 614억 9,000원까지단가가 내려갔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 단가가 낮춰진다면? 우주 산업은 정말이지 장기투자를 하는 나의 입장에서 봤을땐 정말 최고의 장기투자 종목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SpaceX 사업 우주 사업 일지

SpaceX의 현재까지의 매출은은 약 $10B(11조 810억 원)이고 2025년까지 약 $36B(40조 3,020억 원)까지 예상하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

우선 나같은 경우에는 스타링크가 IPO를 한다고 하면, 테슬라 주식을 제외한 애플, 엔비디아 등 모든 주식을 처분한 뒤 

영끌을해서 진입할 것이다.

사업의 방향성, 생태계, 시장점유율의 우위 등 모든 면을 따졌을때 투자하지아니할 이유를 1도 못찾았음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좋은기업 찾아서 월급 받는 족족 전부 투자를 진행해야겠다. 

 

빨리 상장해주세요 머스크형

알겠다구여?? 데헷